LG화학이 1억8000만달러를 투자해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에 EDC(Ethylene Dichloride) 공 장을 건설한다. LG화학은 PVC의 기초원료인 EDC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퀸즐랜드주 피터 베티 수상과 현지공장 건설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월15일 밝혔다. 오스트레일리아 공장은 EDC 생산능력이 30만톤으로 2005년 완공 예정이다. 현지공장 지분은 LG 화학이 55%를 갖고 LG상사가 15%, 제3자 파트너가 30%를 보유하게 된다. LG화학은 석유화학 부문 핵심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PVC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PVC 원료의 안정적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 해외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오스트레일리아를 투자지역으로 선정한 것은 오스트레일리아의 항만·철도시설이 우수하고 EDC 원료인 염화나트륨 구입이 용이하며 전력 사용에 따른 비용이 저렴해 공장 건설을 위한 제 반 여건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LG화학은 전남 여수 소재 EDC 25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신규투자 결정으로 EDC 생산 능력 55만톤 체제를 구축해 자체 원료 수급율을 50% 이상 확대하고 원료에 대한 대외 의존도를 낮출 수 있게 됐다. LG화학은 현재 국내외 PVC 100만톤 체제(국내 74만톤 및 중국 24만톤)를 구축하고 있으며 2005 년까지 150만톤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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