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쥐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 만능세포로 알려진 배아줄기세포를 뇌신경세포 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포천중문의대 차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소장 정형민 교수)는 국내 처음으로 쥐의 배아줄기 세포를 살아 있는 쥐의 뇌에 이식, 손상된 뇌신경의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뇌신경세포를 만 드는데 성공했다고 11월22일 밝혔다. 연구진은 국내에서 배아줄기세포가 여러가지 세포로 분화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적은 있었지만 동물실험을 통해 배아줄기세포가 뇌신경세포로 만들어지는 기능이 입증된 것은 처음 이라고 주장했다. 정형민 교수팀은 생쥐의 수정란을 3.5일 가량 키워 만든 배반포에서 세포덩어리를 분리, 체외 에서 배양한 뒤 배아줄기세포주를 확립하고 이를 증식시켜 파킨슨씨병에 걸린 생쥐의 뇌에 이 식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실험결과 실험 3주 뒤 생쥐의 뇌에 이식한 배아줄기세포가 파킨슨씨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 진 도파민성 신경세포와 이를 수송해주는 신경세포가 생성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앞으로 쥐실험과 같은 연구과정을 사람에게 적용하는 실험에 들어가는 한편 오스트레 일리아 등에서 들여온 13종의 줄기세포주를 바탕으로 2001년 말까지 `줄기세포은행'을 설립, 국내외 연구진들에게 줄기세포를 분양할 계획이다. 특히, 줄기세포 자체를 이식하는 대신 줄기세포를 체외에서 신경세포로 분화시켜 이식하는 기 술도 연구하기로 했다. 연구소는 이와 함께 24일부터 25일까지 성체 및 배아줄기세포 분야와 치료 복제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12명을 초빙한 가운데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제심포지엄을 열고 연구결과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의 생명공학회사인 RMA로부터 줄기세포 연구와 관련한 연구기금 1060만달러도 전달 받을 예정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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