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대학과 기업 단위로 산발적으로 이뤄지던 산학연 협력활동이 체계적인 인력풀 제공방식으 로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 한국산업기술재단은 산업자원부 후원을 받아 기업현장의 수요를 파악해 공과대학의 전문인력을 적기에 연계해 주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고 11월30일 발표했다. 산업기술재단은 2000여 공과대학 교수들의 연합체인 대학산업기술지원단(UNITEF)과 '전략적업 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의 전문가 인력풀을 체계적으로 기업에 공급하는 사업을 벌이기로 했 다. 협약 체결행사는 산업자원부 이희범 차관을 비롯 한국산업기술재단 조환익 사무총장, 대학산업 기술지원단 이우일 단장 등 산업기술 관련 유관기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제고할 수 있는 기술진흥사업을 발굴해 공동추진할 방침 이다. 유니테프는 전문가 인력풀을 제공하고, 재단은 사업기획과 관리업무를 담당키로 했다. 유니테프는 1996년 9월 전국 공과대학 교수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브레인풀 시스템으로 2000 여 명의 교수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지원, 대학 보유기술 이전 및 특 허지원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재단은 11월19일에도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최홍건)와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연구인력 교류, 기술이전 지원활동, 원격기술 교육시스템 구축, 고급기술인력 장학지원 등을 공동 추진 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산업기술정책 및 연구개발사업, 관련 데이터베이스 구축, 세미나·포럼 등 각종 회의의 공동개 최에도 합의했다. 산업기술재단 조환익 사무총장은 "대학의 연구인력과 중소기업의 기술현장이 밀착될 수 있는 산학연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 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산업기술재단은 2001년 3월 전경련, 대한상의 등 민간단체와 기업들이 공동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법인으로, 정부나 민간기업이 직접 수행하기 어려운 영역의 기술혁신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산업기술재단은 향후에도 관련 기관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산업현장과 연구인력의 거리를 좁 히는 데 힘쓰기로 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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