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료산업이 94년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간신히 회복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도료공업협회가 집계한 94년 4∼6월의 도료 수급실적에 따르면, 생산·출하 모두 93년 실적을 상회했고, 품목에 따라서는 두자리수의 신장을 한 도료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자공학 분야의 회복과 주택건설의 안정을 바탕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그러나 엔고의 정착에 따라 자동차를 중심으로 수요산업의 대다수가 해외현지생산을 확대하고 있어 도료산업으로서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94년 4∼6월 생산량은 102만2170톤으로 93년동기대비 3.1% 증가했고, 출하량은 101만5693톤으로 2.9% 증가, 출하액은 3787억6700만엔으로 0.2% 증가했다. 94년 9월말 기준 재고량은 10만8268톤인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보면, 수요분야 내지는 소재의 차이에 따라 회복세가 다르지만 대폭 성장하고 있는 도료가 있는 반면 큰폭으로 하락한 도료도 나타났다. 염화고무계 도료와 유성도료는 크게 하락한 반면 환경의식 향상을 배경으로 수계 에멀젼도료의 출하는 93년동기대비 11.6% 대폭 증가했다. 또 우레탄수지계 도료와 전기절연도료 등은 호조를 유지했다. <화학저널 199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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