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bur, 헝가리에 에틸렌 60만-80만톤 크래커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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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Sibur는 헝가리의 BorsodChem이 Kazincbarcika에 에틸렌 60만-80만톤 크래커를 건설하면 러시아산 Ethane을 공급할 계획이다. Sibur는 러시아 최대의 석유화학기업으로 중앙유럽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파이프라인을 통해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 등 중앙유럽을 연결할 방침이다. BorsodChem은 PVC(Polyvinyl Chloride) 및 PU(Polyurethane) 생산기업으로 오스트리아 투자기업 CE Oil & Gas가 인수했다. Sibur는 BorsodChem 및 다른 중앙유럽 석유화학기업들에게 경영권을 보유하고 있는 Gazprom이 건설할 계획인 파이프라인을 통해 러시아로부터 연간 Ethane 300만톤을 공급할 방침이다. 또 BorsodChem과 헝가리 유일의 올레핀 생산기업 TVK의 Tiszaujvaros 부지를 연결할 예정이다. 파이프라인은 폴란드 PKN Orlen의 Plock, 체코 Chempetrol의 Litvinov, 슬로바키아 Slonaft의 Bratislava 및 오스트리아 OMV의 Schwechat 부지도 연결한다. Dow Chemical의 독일 Bohlen 소재 크래커에도 연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TVK는 에틸렌 25만톤 크래커를 건설하고 있어 2004년 말에는 에틸렌 생산능력이 60만톤으로 확대되고, PKN도 2004년 가동 예정으로 에틸렌 생산능력을 66만톤으로 증설중이다. [CW 2001/11/07] <화학저널 2001/12/2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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