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opec과 합작투자 제휴 … Shanghai에 NBR 5만톤 플랜트 건설
화학뉴스 2014.09.23
Sinopec과 러시아 석유화학 메이저 Sibur은 합성고무를 비롯한 분야에서 연계를 강화한다.
Sinopec에 따르면, 앞으로 양사는 무역확대를 모색하는 한편 천연가스와 석유화학 프로젝트 등 합작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Sibur은 최근까지 검토해온 NBR(Nitrile Butadiene Rubber) 생산거점을 중국에 건설할 방침을 확정했다. 생산능력은 5만톤으로 SCIP(상하이화학공업지구)에 건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Sinopec과 Sibur은 2011년 가을 러시아 및 중국에서 NBR 합작사업을 추진할 방침을 확정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러시아는 시베리아 중부 Krasnoyarsk 소재 Sibur의 합성고무 생산거점에 Sinopec이 자본 참여했으며 중국시장에 수입 판매하고 있다. SCIP에 신설하는 NBR 생산거점은 Sinopec이 74.9%, Sibur이 25.1% 출자할 예정이다. SCIP에는 Sinopec과 BP의 합작으로 설립된 SECCO의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 110만톤 플랜트가 소재한 등 인근에 Sinopec Shanghai Petrochemical도 생산거점을 보유하고 있다. 전략제휴는 CICA(아시아상호협력신뢰양성회의)에서 수뇌회동을 실시한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지켜보는 가운데 체결됐다. Sibur은 러시아에 약 30개 생산거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 외에도 인디아에도 거점을 구축하는 등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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