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폐비닐의 절반 정도가 들판에 그대로 버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원재생공사에 따르면, 2001년 전국에서 발생한 농업용 폐비닐은 모두 23만8000톤이며 이 가운데 12만1000톤(51%)은 수거돼 적정 처리된 반면 나머지 11만7000톤(49%)은 불법 소각 또는 매립됐거나 방치되고 있다. 수거율이 저조한 것은 수거에 필요한 노동력에 비해 혜택이 너무 적고 불법 소각이나 매립, 방치에 대한 제재가 허술해 농민들과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폐비닐의 발생량에 비해 처리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것도 시급히 해결돼야 할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지금까지 수거된 농업용 폐비닐 가운데 적정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 재고량이 32만8000톤에 이르며 자원재생공사가 확보하고 있는 폐비닐의 처리능력은 2002년 폐비닐 수거목표량(12만8000톤)의 25%에 불과한 실정이다. 재생공사는 2002년부터 폐비닐의 수거와 운반에 대한 농민과 지자체, 공사의 책임을 명확히 설정하는 한편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장비를 교체함으로써 폐비닐의 수거능력을 높이기로 했다. 또 4월 전남 나주와 경북 성주에, 10월에는 경기 안성과 충남 연기, 대구 등에 새로운 처리시설을 각각 설치하고 장기적으로 폐비닐 재생용품의 생산기술과 수요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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