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에 이어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주목받는 TFT-LCD의 주요 부품인 필름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코오롱은 TFT-LCD용 광확산필름과 프리즘 보호필름를 개발하고 이에 대한 시험 생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월3일 밝혔다. 이미 광확산필름을 생산하고 있는 새한도 반사판에 대한 개발작업을 마무리하고 3월중으로 판매에 나설 예정이며, 프리즘 보호필름도 5월 판매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을 진행중이다. 코오롱은 중앙기술연구원을 통해 1999년부터 광확산 필름과 프리즘 보호필름을 개발해왔으며, 2002년 상반기 안에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자회사로부터 품질 인증을 획득하고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방침이다. 코오롱은 이미 김천공장에 생산시설을 완비해 놓은 상태이며 이를 통해 2002년 한해에만 약 2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외에도 도광판에서 광효율을 극대화시키는 반사필름 개발작업이 완료단계에 이른 것으로 밝혔다. 광확산필름은 패널 후면에서 빛을 균일하게 확산시키고 휘도를 향사시켜주는 TFT-LCD의 핵심부품이고, 프리즘 보호필름은 TFT-LCD 표면에 상처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며 반사판은 TFT-LCD에서 빛을 전면으로 반사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광확산필름과 프리즘 보호필름의 국내시장은 현재 SKC가 각각 80%를 장악하고 있으며 나머지를 새한과 일본기업들이 차지하고 있다. TFT-LCD에 사용되는 필름의 세계시장 규모는 연간 2600억원에 달하며 이중 광확산필름은 700억원에 이른다. 세계 TFT-LCD 시장은 삼성전자 LG-필립스전자 등 국내기업들이 25-30%를 차지하고 있어 필름 시장에서도 국내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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