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부문 파업 노조원의 최종 복귀시한인 3월25일 09시가 지났으나 노조원의 2/3가 복귀하지 않음으로써 파업이 장기화와 함께 전력 공급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자원부는 파업으로 인해 일상생활 및 경제활동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산자부는 파업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는 간부직원 등 확보된 대체인력을 투입해 전력을 정상적으로 공급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3조 3교대로 발전소에 투입해 안정 운영함으로써 충분한 전력예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발전5사의 발전기 154기 중 정비 또는 기동 대기중인 18기를 제외한 136기가 정상적으로 가동중이다. 그러나 핵심인력의 부족으로 정비가 끝난 발전기가 기동 대기중이거나, 중간부하 발전기는 정지하지 않고 계속 가동하고 잇어 설비운전 및 안전 문제는 없으나, 경제급전을 하지 못해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발전소 운전에 투입된 인력은 대체인력을 포함해 총 1259명으로 정상가동시의 47% 수준에 불과하며, 특히 중앙제어실 요원의 부족이 심각한 상태이다. 아울러 정비분야 및 연료 구입 등 지원분야는 발전소 전 간부가 발전소 운전에 집중 배치돼 정상적인 업무 수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따라서 전력노조의 파업이 지속되고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 6월 이후 수급불안이 우려되고 있다. 월드컵과 더불어 전력 성수기인 하절기에 접어들게 돼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파업 지속시 충분한 전력 공급이 곤란하기 때문이다. 특히, 현재 대기 또는 정비중인 발전소를 전부 가동하지 않으면 적정 예비율 확보가 어려울 전망이다. 그래프,도표:<전력노조 파업이후 전력 수급추이><발전기 가동현황><발전인력 투입현황><전력 수급전망> <Chemical Daily News 200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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