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년간 연속으로 실망스러운 수익을 보고한 Archer Daniels Midland(ADM), Bunge, Cargill이 월스트리트의 전망을 넘어서는 사상 최고의 분기 수익을 기록해 분석가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민간 Oilseed 가공기업으로 상장돼 있는 ADM과 Bunge의 경쟁상대인 Cargill은 2001년 8월31일에 마감된 1/4분기에 수익이 2억8800만달러로 전년동기의 1억7200만달러에 비해 67% 증가했다. 기본 생산과 가공부문(곡물 무역과 씨 가공) 수익은 2000년 5250만달러에서 9700만달러로 118% 신장했고, 2000년 1/4분기에 비해 2.5배 증가했다. ADM도 9월30일 마감된 1/4분기에 수익이 First Call Consensus에 비해 주당 7센트가 많은 1억3160만달러의 순익(주당 20센트)을 거두어 전년동기의 1억940만달러(주당 17센트)에 비해 20% 증가했다. 또 영업이익은 2000년 1억1500만달러에서 2001년에 2억2100만달러로 증가했다. Oilseed 가공 부문의 수익이 전년동기 7230만달러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는데, Oilseed Crush 마진 향상과 에탄올 시장강세가 주요 원동력인 것으로 분석됐다. Bunge는 월스트리트의 전망에 비해 65%나 높은 실적을 기록해 관련업계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3/4분기에 주당 76센트의 수익을 올려 전망치 50센트와 First Call Consensus를 넘어섰다. Bunge는 9월30일 마감된 3/4분기에 순익이 5700만달러로 전년동기의 1700만달러에 비해 235% 증가했고, 농업부문 영업이익은 4900만달러에서 1억3000만달러로 165% 늘어났다. 수익이 94%, 공급물량은 47% 증가했다. 세계 대두 유도제품 수요강세와 산업 전반에 걸친 대두 가공 생산능력의 합리화에 힘입어 농업시장의 여건이 대폭 개선됐다. 가동률도 향상돼 미국이 95%인데 비해 라틴 아메리카는 75-85%를 나타냈다. Bunge의 가동률은 관련업계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가동률이 1999-2000년에 비해 상당히 올랐으며, 2003년 가을까지 미네소타주 Fairmont에 신증설 계획이 없기 때문에 Crush 마진이 계속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두 Crush 마진은 Bushel Range당 70센트에 머물고 있다. 일부 가동을 중단했던 플랜트들이 가동을 재개하고 있으나 수요가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어 추가 생산능력을 흡수할만한 상태이다. ADM, Bunge, Cargill이 Crush 마진악화와 수요침체로 지난 5년 동안 고전했으나 최근 18개월 동안 상황이 많이 개선돼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표> Soybean Crush 마진추이 <Chemical Daily News 2002/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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