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oray의 국내 합작법인인 도레이새한이 워크아웃(기업경영개선작업)중인 새한의 가공필름 사업부문을 인수했다. 도레이새한은 2003년까지 가공필름사업에 150억원을 추가로 투자하고 본사의 핵심기술을 이전받아 한국을 Toray 가공필름 사업의 글로벌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도레이새한은 새한과 가공필름사업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장기 사업계획을 확정해 4월26일 발표했다. 가공필름은 TFT-LCD, 휴대전화, 정보단말기, 컴퓨터, 노트북PC, 디지털 영상음향기기, 디지털 카메라 등의 화면에 쓰이는 부품으로 정보통신산업과 함께 시장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다. 도레이새한은 2003년까지 가공필름사업에 150억을 추가로 투자해 2003년부터는 고기능 차별화 제품으로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Toray는 한국을 글로벌 가공필름의 중심지로 삼는다는 전략 아래 본사의 가공필름 생산기술을 순차적으로 도레이새한에 이관한다. 또 Toray의 가공필름 전문회사인 Toyo Metalizing을 통해 기술협력과 신제품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레이새한은 신규투자와 기술이전 및 국내외 시장 개발을 통해 가공필름 부문의 매출을 2003년에는 150억원, 2004년 500억원, 2006년 1000억원으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도레이새한은 한국의 정보통신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고, 특히 표시장치 기술과 시장이 급성장하는 상황이어서 본사가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레이새한의 가공필름사업 본격 진출로 관련시장에서 국내외 관련기업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인데, 국내 가공필름 시장은 그 동안 일본기업들이 시장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SKC, 코오롱 등 일부 국내기업들이 영역 확대를 모색해왔다. 도레이새한은 1999년 말 Toray와 새한이 7대3의 지분참여로 설립됐으며, 2001년 4639억원의 매출에 260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했다. 한편, 새한은 구조조정과 비핵심사업 매각계획에 따라 가공필름 부문을 매각했다. 2000년 워크아웃에 들어간 새한은 그 동안 영상사업부, 음반사업부, 전지사업부, 반도체 소재사업, 서울 공덕동 본사사옥 등을 매각 혹은 분사해 1503억원의 자구계획을 달성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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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스틱] SKC, IT용 가공필름사업 중국진출 | 2002-08-08 | ||
[산업정책] Toray새한, 우리는 한지붕 가족 | 2001-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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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머] ITW, SKC 가공필름 사업 인수 | 1999-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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