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ylene 시세가 6월14일 FOB Korea 톤당 370-390달러로 30달러 폭락했다. 아시아 프로필렌 시장은 한국 및 일본의 나프타 크래커들이 4-6월 집중적으로 실시했던 정기보수를 마무리하고 재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폭락세로 돌아서 톤당 400달러대가 무너졌다. 일본의 Keiyo Ethylene과 Mitsubishi Chemical이 지난주 에틸렌 크래커의 정기보수를 끝내고 재가동에 들어갔다. 특히, 일본의 Maruzen Petrochemical과 한국의 여천NCC가 프로필렌 가격하락에 대응해 가동률을 5-10% 감축했음에도 불구하고 PP 수요약세에 따라 프로필렌 공급이 넘쳐 가격하락세를 막지는 못했다. 중국의 PP 가격이 톤당 5600-5800元으로 수입가격 기준 CFR China 톤당 525-540달러를 형성함으로써 아시아 PP 시장을 침체국면으로 몰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타이완에서는 CPC가 프로필렌 생산능력 10만톤의 RFCC 재가동을 6월에서 7월로 연기해 프로필렌 수급이 타이트한 상태이다. 그러나 타이완의 프로필렌 생산기업들이 7월 운송물량 가격으로 CFR Taiwan 기준 톤당 420달러를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구매자들은 CFR China 톤당 380-390달러를 제시해 거래가 성사되지 못했다. 수요자들은 7월 도착물량 1500톤에 대해 CFR Taiwan 400달러까지 구매할 의사를 나타내고 있다. 아시아 프로필렌 가격은 FOB Japan이 톤당 350-360달러로 낮게 형성돼 있고, CFR China는 390-420달러, CFR Taiwan은 400-420달러로 비슷했으며, CFR SE Asia는 420-440달러로 약간 높게 형성돼 있다. 동남아에서도 PP 시장이 침체됨에 따라 프로필렌 가격이 약세를 지속하고 있는데, 프로필렌 공급자들이 CFR 450-460달러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구매자들은 CFR 400-410달러를 제시하고 있다. 타이에서는 국내공급으로 Spot 물량이 없는 상태이고, 말레이에서도 6월 구매물량을 7월로 연기하면서 구매에 나서지 않음으로써 평행선을 유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Chandra Asri는 8월말 40일간으로 예정했던 크래커의 정기보수일정을 2003년으로 연기했다. 한편, 유럽의 프로필렌 시세는 Polymer 그레이드가 FD NWE 톤당 620-640유로, Chemical 그레이드 또한 620-640유로에 형성돼 있다. 계약가격은 Q3 기준 톤당 495유로를 보이고 있는데, Q2에 비해 톤당 57.5유로 상승한 가격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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