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기업의 LPG 비축의무와 관련 나프타도 비축유종에 포함하는 방안을 놓고 산업자원부와 수입기업의 대립양상이 장기화되고 있다. 최근 산업자원부는 석유화학기업의 LPG 비축의무와 관련 석유사업법 시행규칙 및 관련 고시 개정을 통해 석유화학의 원료인 나프타를 비축유종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석유화학기업들이 기존과 같이 LPG를 통해 일정비율의 비축의무를 이행함과 동시에 부족물량 중 일부는 나프타 대체비축을 인정, 부족분을 메우는 방식의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LPG와 나프타의 비축비율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산자부는 석유화학가업의 나프타 저장량 모두를 비축물량으로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LPG를 생산할 수 있는 가능량(생산수율 3-6%)의 범위에서 대체 비축을 인정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자부 방침은 국가비축기지 대여라는 중재안에서 다시 후퇴한 것으로 사실상 석유화학기업의 요구를 수용해 준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일부 석유화학기업들은 저장탱크의 추가증설 없이도 비축의무 이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향후 석유화학 부산물 LPG의 직판이 상당부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SK가스 및 LG가스 등 국내 LPG 수입 및 정유기업들이 강력한 반대의사를 표시하고 있어 적잖은 마찰이 우려되고 있다. LPG 수입기업들은 산자부가 추진하는 석유화학 원료(나프타)의 에너지 비축유종 인정은 국제적인 사례가 전혀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 비축유종 확대로 혜택을 받는 기업이 일부에 불과한 만큼 사실상 특혜라는 점과 지금까지 석유화학기업들의 LPG 시장 접근이 이익만을 추구하면서도 책임지지 않은 행동을 보였다고 주장,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6/2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나프타, 국제유가 오르자 반등했다! | 2025-04-23 | ||
[석유화학] 에틸렌, 나프타 폭락세에 떨어진다! | 2025-04-16 | ||
[석유화학] 나프타, 에틸렌‧PE 부진에 하락세 | 2025-04-16 | ||
[석유화학] 나프타, 국제유가와 함께 동반 폭락 | 2025-04-09 | ||
[석유화학] 나프타, 국제유가 강세에 동반 상승 | 2025-04-02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