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화인켐(대표 이종찬)이 첨단 반도체 소재 경쟁력을 강화한다.
스미토모케미칼은 5월 중순 100% 자회사 동우화인켐 익산공장에 대한 반도체용 화학제품 품질 향상과 최첨단제품 개발 가속화를 목적으로 첨단 소재용 클린룸 도입 및 프로세스 검증 라인 확충을 위한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2026년 이후 순차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며 투자액이 수백억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글로벌 톱티어인 고순도 화학제품 사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기능성 화학제품 라인업을 확충함으로써 고순도·기능성 화학제품 사업 매출을 2030년까지 20
24년 대비 100% 확대할 계획이다.
스미토모케미칼은 동우화인켐에 대한 투자를 계기로 초미세화에 대응하는 초고순도 화학제품은 물론 선택 에칭가스, 첨단 포토레지스트용 신너, 공정 클리너 등 첨단 프로세스 및 후공정 소재에 대한 새로운 니즈에 대응하는 기능성 화학제품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스미토모케미칼은 첨단 반도체 구조가 복잡화되고 고도 프로세스 세정에 대응하는 고순도 약품과 반도체 고성능화에 대응하는 기능성 화학제품에 대한 니즈가 고조됨에 따라 반도체 분야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익산시에서 신규 토지를 취득해 부지면적을 약 2배로 확장했으며 신규 공장을 건설해 2027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앞서 2024년 10월에는 판교 테크노밸리에 신규 소재 연구개발(R&D) 센터를 오픈했다.
고순도 화학제품은 일본과 중국에서도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 텍사스에도 공장을 건설해 2025년 봄부터 시운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로 수요에 맞추어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며, 기능성 화학제품 역시 수요기업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개발해 라인업을 확충할 방침이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