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업인 현대오일뱅크의 원유 공급계약 해지로 어려움에 처했던 인천정유가 원유 확보기반을 마련해 숨통이 트이게 됐다. 인천정유는 최근 세계적인 원유 및 석유제품 전문 트레이딩 회사인 비톨(Vitol)그룹의 싱가폴 법인 Vitol Asia Oil과 원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월9일 밝혔다. 인천정유는 현대오일뱅크의 일방적인 원유공급 계약 해지로 공장 가동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계약 체결로 안정적인 원유 확보가 가능해졌다. 대금 결제조건은 기존의 현대오일뱅크 계약과 같은 현금결제 방식이며 이르면 7월말부터 하루 약 10만배럴의 원유를 공급받게 된다. 인천정유는 일산 7만5000배럴의 정제능력을 가진 제1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일산 20만배럴의 제2공장에서 하루 7만배럴씩을 생산하고 있다. Vitol그룹은 매출dor 300억달러의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회사로 하루 약 300만배럴의 원유, 석유제품을 거래하고 있으며 캐나다에 자체 정유공장을 소유한 다국적기업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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