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he와 Novartis 등 스위스의 다국적 제약기업들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특허의약품 위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강력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Roche와 Novartis는 아시아 전역에 모조 의약품이 범람하고 있으며 2001년 중국에서만 위조 의약품과 관련한 사망자가 19만2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스위스계 다국적 제약기업들은 최근 다른 주요 제약기업들과 함께 중국당국에 위조 의약품을 철저히 단속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고 스위스국제방송이 보도했다. 제네바 소재 제약연합회에 따르면, 전세계에 유통되는 의약품의 1-2%가 위조품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Novartis는 위조의약품 유통률이 개발도상국에서 25%에 달하고 있으며 중국 일부 지역에서는 40%가 가짜 의약품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국 당국은 2001년 1300개의 공장을 폐쇄하고 8500만프랑(5700만달러) 상당의 위조의약품을 압수한 것으로 보도됐으며, 최근 필리핀 경찰은 Novartis, Pfizer, GlaxoSmithKline 등 제약기업들이 개발한 의약품의 복제분을 처분하려던 기업인 5명을 구속했다고 스위스국제방송이 보도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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