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화학무기 폐기시한 연장을 요구하는 자국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국제화학무기금지협정에 탈퇴할 지 모른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10월7일 보도했다. 화학무기금지기구 회의 참석차 헤이그를 방문중인 니콜라이 베즈보로드프 러시아 화학무기폐기위원회 부위원장은 10월7일 인테르팍스통신과의 회견에서 경고하면서 "러시아는 화학무기 폐기를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다하고 있으나 당초 합의대로 2007년까지 폐기작업을 마무리 지을 수 없기 때문에 폐기시한을 2012년까지 연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화학무기 보유량 4만4000톤으로 세계 최대 생화학무기 보유국인 러시아는 1997년 협정비준 당시 10년 안에 해당무기를 폐기할 것이라고 약속했으나 미국과 유럽, 캐나다 등지의 지원약속에도 불구하고 70억달러로 추정되는 관련 프로그램 소요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며 화학무기 폐기에 난색을 표명했다. 러시아는 2001년 국제사회의 재정지원에 기대지 않고 2012년까지 화학무기를 폐기할 수 있는 새롭고 저렴한 계획을 채택해 당초 7개소에 달하는 무기 폐기지역을 3개로 줄이고, 소요비용도 절반 가량 줄어든 35억달러로 축소 조정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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