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중국 타이어코드 5000톤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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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이 중국 현지에 타이어코드 공장을 건설한다. 코오롱은 4000만달러를 투자해 중국 강소성(江蘇省) 난징시(南京市)에 Polyester 타이어코드지 5000톤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코오롱은 2002년 말 중국공장을 착공해 2003년 하반기에 가동할 예정이며, 앞으로 7000톤 설비를 증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은 증설 후에는 국내 생산설비까지 포함 총 3만6000톤의 타이어코드 생산설비를 갖추게 된다. 코오롱은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중국 타이어코드 시장에 신속히 대응하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중국진출을 결정했으며, 주변에 Micherin, 정신TOYO,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등의 타이어 생산기업이 위치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코오롱은 현재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필름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중국진출은 처음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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