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이 엔지니어링 플래스틱의 하나인 Polyimide를 해외에 판매하는 등 관련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코오롱은 200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Polyimide 제품을 최근 해외에 공급하는 등 관련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네덜란드 Akzo Nobel과 미국 휘포드로부터 자사제품에 대한 품질승인을 획득하고 제품을 공급중이라고 발표했다. 코오롱은 아직은 공급량이 소량이지만 앞으로 다양한 수요처를 발굴해 국내외 공급량을 늘려갈 계획인데, 유사제품 개발을 통해 2005년에는 약 1000억원의 매출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플래스틱은 플래스틱이지만 강도와 온도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금속소재보다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자동차와 전기·전자제품의 소재로 많이 쓰이며, 특히 최근 국내 자동차와 전자시장 성장에 힘입어 국내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EP 시장에는 DuPont, Rhodia, GE Plastics 등 외국기업과 LG화학, 삼양사 등 국내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Rhodia, LG화학 등이 최근 사업확장을 잇달아 발표한 바 있다. 코오롱이 생산하는 Polyimide는 범용제품에 비해 열에 견디는 능력이 뛰어나고 기계적 성질도 우수해 슈퍼 엔지니어링 플래스틱으로 불리는 제품이다. 처음에는 항공우주 산업용 재료로 개발됐으나 최근 항공기, 산업용기기, 전기전자 분야의 성형, 코팅, 접착제, 필름 등 응용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현재 세계시장 규모는 1조2000억원에 이르며 1200억원에 이르는 국내시장은 Amoco, Toray 등 외국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0/3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자동차소재] 코오롱I, 타이어코드 소송 “장기화” | 2024-10-17 | ||
[EP/컴파운딩] 코오롱ENP, 친환경 EP 공세 본격화 | 2024-10-16 | ||
[자동차소재] 코오롱I, 타이어코드 소송 “기각” | 2024-10-02 | ||
[자동차소재] 코오롱I, 차세대 자동차 소재 확대 | 2024-09-24 | ||
[리사이클] 코오롱I, 의류 폐기물 재생 본격화 | 2024-09-03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