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판유리 생산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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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板硝子協會가 집계한 94년 판유리 수급통계에 따르면, 건축·자동차용의 감소로 판유리, 안전유리(강화유리 등)의 생산·출하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복층유리는 에너지의식 고양 등으로 두자리수 성장했다. 자동차분야는 94년 하반기부터 생산량이 증가되면서 회복세를 보였지만, 건축분야는 비거주용 수요가 감소해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판유리의 수요는 건축용이 50%, 자동차용이 40%, 인테리어·산업용 등이 10%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축분야는 신설주택착공수가 157만호로 93년대비 5.7% 증가하고, 건축물착공 마루면적이 2억3806만 ㎥로 5.7% 증가했으나, 비거주용은 8126만7000㎥로 6.1%감소, 4년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판유리의 생산은 3183만환산상 3.7%감소, 출하는 2.0% 감소한 329만 8000 환산상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수요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안전유리의 생산은 4171만8000㎥ 7.9%감소, 출하는 4769만3000㎥ 5.2% 감소해 자동차의 생산대수와 마찬가지로 4년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복층유리는 생산이 15.4% 증가한 298만 5000㎥, 출하가 18.9% 증가한 357만 8000㎥로 나타났다. 복층유리는 고단열·고가밀 주택용 수요가 활발, 높은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1995/5/1>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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