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공장 안동훈 및 기능수지연구 이찬홍 부사장도 … 성과주의 반영 LG그룹은 12월18일 창사이래 최대규모의 승진잔치를 벌인 LG전자에 이어 LG화학, LG전선 등 계열사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LG의 주력 계열사인 LG화학(대표 노기호)은 12월20일 이사회를 열고 배윤기 산업재사업본부장(57)을 사장급으로, 안동훈 여수공장 주재임원과 이찬홍 기능수지연구소장(연구위원)을 부사장급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고 상무 7명을 새로 선임했다. 1971년 입사한 배윤기 본부장은 산업재부문을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탈바꿈시키는데 경영능력과 리더십을 발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LG화학은 철저한 성과주의에 입각해 중국지역사업과 정보전자소재 연구개발(R&D)분야의 인재를 대거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LG생활건강은 최석원 부사장을 총괄부사장으로 선임하고 3명의 상무를 승진 발령했다. LG석유화학과 LG생명과학도 상무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2003년 계열에서 분리되는 LG전선은 구자열 부사장(49)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상무 4명을 신규 선임하는 내용의 임원인사를 12월26일 이사회를 통해 확정키로 했다. 구자열 사장은 구평회 LG그룹 고문의 장남으로 LG상사 상무, LG투자증권 전무·부사장을 거쳐 2001년부터 LG전선 대표이사 COO(관리지원총괄임원)로 재직해왔다. 2002년 3월부터 시작된 한동규 사장과 구자열 신임장의 복수대표 체제로 계열분리에 본격 대비할 방침이다. 전문경영인인 한동규 사장은 영업, 생산, 기술개발 등을 총괄하며 지분 23.6%를 보유한 최대주주인 구자열 신임사장은 재경, 인사 등 관리부문을 관장한다. LG전선은 또 소병천(사업지원부문 담당), 이시영(특수선사업부장), 이철우(경영혁신부문담당), 박완기(전력연구소장) 등 4명의 신임 상무를 선임했다. LG전선 인사는 2003년 계열분리를 앞두고 최대주주인 구자열 사장과 함께 전문인력을 전진 배치함으로써 경영권을 강화하고 핵심사업부문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정상국 LG구조조정본부 홍보담당 상무와 정일재 LG경제연구원 상무도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LG상사 김태오 부사장은 LG경영개발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 상무 ▲LG화학 전명현 홍학표 석종만 김광중 홍귀표 유정수(연구위원), 장석기(연구위원) ▲LG석유화학 이학신 성기섭 ▲LG생활건강= 김재천 배정태 이우섭 ▲LG생명과학= 김명진(연구위원) ▲LG전선= 소병천 이시영 이철우 박완기 <상무전보> ▲ LG인화원 성원규 <Chemical Daily News 2002/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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