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가 한국산 Polyester SF(단섬유)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확정함으로써 국내 관련기업들이 수출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KOTRA에 따르면, 인디아 상공부는 2002년 말 한국을 포함한 말레이지아·타이·타이완산 Polyester SF에 대해 반덤핑 확정관세를 부과키로 최종 결정해 조만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 타이완의 화학섬유기업들은 kg당 1.196달러, 말레이지아 Penfibre SDN. BHD는 kg당 1.143달러, 말레이지아의 기타기업들은 1.196달러의 관세가 부과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타이의 Tuntex Public이 kg당 1.131달러, Teijin Polyester가 1.118달러, Teijin이 1.093달러, 기타기업들이 1.196달러 부과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덤핑 관세율은 표준가격과 인디아 도착지 가격(Landed Price)을 비교해 차액만큼을 덤핑마진으로 간주하고 관세를 부과하게 된다. 인디아의 PSF 반덤핑 조사기간은 2000년 1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9개월이었으며, 제소자는 인디아 국내기업을 대표한 인조섬유산업협회 ASFI(Association of Synthetic Fibre Industry)이다. 또 인디아의 주요 제조기업은 인디아 PSF 생산의 71%를 차지하고 있는 Reliance Industries와 Indo Rama Synthetics이 중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디아는 조사대상기간인 2000년 1-9월 4개국의 소비량 대비 초과 생산능력이 148만5000톤, 실제 과잉 생산량은 119만4000톤에 이른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인디아의 Polyester SF 수입은 2000년 4월-2001년 3월 1860만달러로 타이산 620만달러, 타이완산 570만달러, 말레이지아산 260만달러, 한국산 110만달러 등으로 집계됐다. 한국에서는 1998-2001년 매년 200만-300만달러대의 수출실적을 올렸으나 2002년 1-11월에는 전년동기대비 68% 급감한 74만1000달러에 그쳐 인디아의 반덤핑 조치와 맞물려 Polyester SF 수출이 한층 더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된다. <Chemical Daily News 2003/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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