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수요 예측시스템 고안 … 겨울철 난방전력 수급안정 도모 겨울철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2003년 1월6일 최대 전력수요가 4506만2000kW를 기록해 2002년 연중 최대 전력수요인 4577만3000kW까지 근접하는 등 난방전력 수요 예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산업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전력거래소는 최근 전력수요의 주요 원인이 난방전력에 있다고 판단하고 새로운 계량기법을 이용한 겨울철 난방전력 민감도 추정기법을 고안했다. 또 이를 겨울철 최대 전력수요 예측에 반영함으로써 예측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키고 전력수급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난방전력을 추정하기 위해서는 우선 겨울철 기온이 1℃ 하락할 때 난방에 소모되는 전력수요인 난방전력 민감도를 추정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겨울철 기온이 1℃ 하락함에 따라 평균 31만1000kW의 난방전력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난방전력 민감도를 추정하기 위해 세계 처음으로 기온반응함수 및 기온효과 등의 선진 계량기법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접근했다. 최대 전력수요가 발생한 2003년 1월6일의 난방전력을 추정한 결과, 평균적으로 665만2000kW로 전체 최대 전력수요 중 약 15%를 점유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난방 온도량과 최대 전력수요 간 상관관계를 모형화한 회귀분석 방법에서는 1℃당 민감도 30만2000kW, 난방전력 641만7000kw로 각각 예측됐다. 한편, 한국전력거래소에서는 난방전력 민감도 및 난방전력을 처음으로 공식 추정함으로써 전력수요가 계절에 따라 변동성을 갖는데에 체계적으로 대비하는 분석체제를 정립했다. 특히, 추정결과를 겨울철 최대 전력수요 예측 등에 이용해 전력 수급안정 체제를 공고히 함으로써 국민들이 쾌적하고 따뜻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기여한다는 목표이다. 2002년 11월 1주부터 2003년 1월 4주 동안의 난방전력 실적 및 전망치, 최대 전력수요의 오차율을 비교한 결과, 평균적으로 0.7%의 미미한 오차율을 나타내 최대전력 수요 예측 정확도가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검증됐다. 앞으로 생활수준 향상 및 편의성 추구에 따라 예년과 비슷한 추위에서도 추운 기온에 대한 반응도가 민감해짐으로써 난방기기의 사용이 상당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확한 전력수요 예측과 파악은 효율적인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표,그래프: < 난방민감도 및 난방전력(2003.1.6) >< 난방전력 사용실적(2002.11-2003.1) > <Chemical Journal 2003/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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