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이 전제 매출의 66% … 화장품은 2003년 하반기 회복예상 LG생활건강(대표 조명제)은 총 19가지 생활용품 중 6가지 품목을 프리미엄군으로 구분하고 판매를 강화할 예정이다.LG생활건강은 2002년 4/4분기 영업실적에서 화장품 부문의 실적악화와 회계기준 변경으로 30.0% 감소한 1842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나 2003년에는 프리미엄 제품군의 판매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2년 총 매출은 4/4분기의 저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7.1% 성장한 생활용품에 힘입어 1조1023억원에 달한 것으로 잠정 확정했다.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이 전제 매출의 66% 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유니레버, P&G 등 다국적기업들의 본격적인 시장진입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Promotion 전략을 시행하고 있어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주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002년에는 프리미엄 제품군인 엘라스틴 샴푸가 샴푸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003년에는 레모닝(표백제)과 클라렌(치아미백제)을 출시해 고가 프리미엄 시장에서 약 300억원의 신규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화장품 시장은 화장품 전문점의 매출부진과 경기침체 및 소비심리 위축으로 2002년 하반기 성장이 둔화된 상태로 2003년 하반기에는 내수수요의 회복으로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LG생활건강은 2003년 매출을 생활용품의 호조로 2002년보다 3.7% 증가한 1조1431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생활용품은 프리미엄 전략을 통해 4.9%, 화장품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수윤 기자> <Chemical Journal 2003/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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