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genta, 농약 판매상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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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토론 신젠타의 마케팅 전략 … 신제품 및 영업정책 토론 Syngenta는 2003년 3월 농약 시판상 사장단 전국 간담회를 개최했다.Syngenta(대표이사 사이몬 풀톤 케네디)는 2003년 2월 초순부터 약 한 달간에 걸쳐 전국의 주요 농약 시판상 사장단과의 간담회를 성공리에 끝마쳤다. 토론회는 자유로운 토론 분위기로 신젠타의 영업정책에 대한 토론과 함께 새로운 제품의 기술적 특성 소개해 시판상들에게 Syngenta의 이미지를 인식시킬 수 있는 하나의 마케팅 정책으로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행사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2003년부터는 매년 실시하는 간담회의 형식과 내용에 변화를 시도해 소규모의 간담회를 지역 특성에 맞도록 분산 개최함으로써 일방적인 정보제공에 치우쳤던 과거의 관행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토론 분위기를 조성하여 격의 없는 대화를 가능케 했다. 특히, 사내 조직개편을 통하여 그 책임과 권한이 한층 더 강화된 지역 소장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간담회를 주도의 변화가 요구되는 농약산업의 현실에 비추어 시사하는 바가 컸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농약시장의 현황 및 전망, 신젠타에서 제공되는 제품, 차별화된 선진 고객서비스 기술지원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으며 2003년의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 생존 할 수 있는 방법으로<품목 및 유통 차별화>를 통해 사업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토의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크게 떠오르고 있는 농약 시장에서의 문제점, 농산물 가격에 따른 농약방제 및 농촌경제의 현실 등 어려운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품목 및 유통 차별화를 통해 농약 시판상의 이익창출을 위해 조직적인 마케팅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해 농민의 실질적인 수요창출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으며 환경에 안전한 주요제품인 오티바 액상수화제, 저항성 유도 물질인 비온엠, 나방전문약인 매치에 대해 자세한 사용방법과 제품소개의 기회가 됐다. Syngenta는 농업전문 세계1위 기업으로 노바티스와 제네카의 합병으로 작물보호 사업에 있어 세계1위, 종자사업에 있어 세계3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농약사업에 R&D투자 비율을 크게 늘려 친환경적 농약제품들을 연구개발 중이다. <한수윤 기자> <Chemical Journal 200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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