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5000만달러 투자 … 2002년 매출 6403억원에 중국수출 15% 이상 브라운관(CRT)용 유리전문 생산기업인 한국전기초자(대표 박순효)가 중국 시장진출을 위한 1억5000만불 투자계획을 발표했다.한국전기초자는 중국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시 정부와 TV 및 모니터 유리벌브 생산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2월25일 체결했다. 그러나 이번 MOU로 중국투자가 확정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인 투자시기와 규모, 투자과정, 투입인원 등은 이사회 승인을 얻어 차후에 정식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배경은 우선 국내를 비롯한 CRT 생산거점의 중국으로의 이전, 중국내 Glass 공급부족 지속, 해외수출비중 증가로 인한 물류비용 증가, 국내 Glass 가격의 인하로 인한 가격 경쟁력 저하 등으로 알려졌다. 중국투자는 2002년 12월초 세계 디스플레이시장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브라운관용 유리사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신설했던 중국진출 타당성 조사팀의 사업결과의 일환이며, 앞으로 중국진출로 고정비용, 물류비용 등의 감소로 단가인하압력의 부담감 등이 감소돼 보다 경쟁력 있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국전기초자는 2002년 전년대비 10.3% 증가한 640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중국수출비중은 매출의 약 15% 정도를 기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선미 기자> 표, 그래프: | 한국전기초자의 매출실적 | <Chemical Journal 200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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