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00억원 출자전환 2차 이사회 개최 예정 … 우호지분 40% 확보 SK그룹은 SK글로벌에 대한 SK의 8500억원 출자전환 필요성에 대해 SK의 대주주인 소버린자산운용을 설득하겠지만 무산되면 소버린과의 표 대결도 준비하고 있다고 8월3일 밝혔다.SK그룹은 SK가 매출채권 출자전환 등으로 SK글로벌 정상화에 적극 협력하는 것이 SK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을 소버린에게 적극 설득하겠지만 소버린이 납득하지 않고 임시주총을 소집을 통한 경영진 교체를 시도한다면 표대결을 벌여 이기겠다고 발표했다. SK그룹 계열사와 오너 일가, 자사주, 국내 기관투자자 등을 합치면 SK 우호지분이 40%쯤 돼 완전히 낙관할 수는 없지만 표대결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내부적인 대비책도 세워두고 있다는 것이다. SK그룹 관계자의 발언은 최근 소버린의 제임스 피터 최고운영책임자(COO)가 SK 이사들에 대한 소송 가능성을 경고한 직후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FT)는 8월1일 서울발 기사를 통해 피터 COO가 SK글로벌 매출채권의 출자전환 결의가 효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6개항의 전제조건이 충족돼야 하지만 6개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에 SK 이사들이 정상화 방안을 진행시킨다면 자신들을 소송에 노출시키게 될 것으로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버린의 국내 투자자문사인 라자드 아시아는 SK가 2차 이사회를 열어 8500억원 출자전환을 최종결의하면 소액주주연합회 등 다른 주주들과 연대해 임시주총 소집을 통한 경영진 교체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는 1999년 국제적 헤지펀드인 타이거펀드가 SK텔레콤의 유상증자안에 반대해 임시주총 소집을 통한 손길승 회장의 해임을 추진했으나 표대결을 벌여 이긴 경험이 있어 외국계 투자펀드에 국내 1위의 정유기업을 넘겨줄 수는 없는 만큼 표대결시의 상황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Chemical Journal 2003/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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