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국제유가 2일만에 오름세 … 미국 휘발유 재고감소 영향 국제유가가 휘발유 수요 강세에 힘입어 오름세를 이어갔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월21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는 전날보다 0.54달러 오른 배럴당 27.32달러를 기록하며 2일만에 27달러 선을 회복했다.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0.72달러 상승한 배럴당 31.75달러에 거래됐고 북해산 Brent유도 29.92달러로 0.75달러 급등했다. 석유공사는 원유 생산 증가에도 불구하고 휘발유 수요가 1일 932만배럴로 최근 3년 평균인 896만배럴보다 높아 원유 재고가 줄고 있다는 시장분석이 발표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미국의 드라이빙 시즌이 끝나는 9월1일 이후에는 휘발유 수요 강세가 진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선물시장에서도 미국 에너지부의 미국 내 비축분 감소 발표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2일째 오름세를 보였다. 8월21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0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84달러(2.7%) 오른 배럴당 31.88달러를 기록했다. 8월1일 이후 최대 1일 상승폭으로, 2002년 같은 기간보다 9%가 오른 것이다. 또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 거래된 북해산 Brent유 10월물 가격도 배럴당 29.71달러로 전날보다 0.87달러(3%) 올랐다. 현재 미국은 운전량이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 막바지를 맞아 가솔린 생산이 늘면서 재고 원유 수준은 28년래 최저치였던 2003년 2월보다 불과 3.4%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씨티그룹 글로벌 마켓의 카일리 쿠퍼 분석가는 가솔린 재고 하락이 국제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며 가솔린 수요는 몇 주 후 감소하겠지만 문제는 초점이 현재에 맞춰져 있다고 밝혔다. <Chemical Journal 200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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