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 박사, 2015년까지 소비 급증 … 한국 정부 장기공급계약 주저 현재의 천연가스 공급계약대로라면 한국은 2010년 800만톤의 공급 부족에 직면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오스트레일리아 농업자원경제국의 브라이언 피셔 박사는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국에너지경제연구원과 작성한 <한국 LNG 성장기회>라는 공동 연구보고서를 통해 “가정 및 기업과 발전소 등 천연가스 수요 급증으로 한국에서는 2001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5% 정도의 급속한 소비 증가가 예상되며 한해 총 소비량은 3300만톤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현재의 천연가스 공급계약 관행 등으로 보면 한국은 10년 안에 수요와 공급의 엄청난 불균형으로 공급의 신뢰성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국내에서는 한해 1900만톤의 LNG를 수입해오는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중인데, 계약 만기일을 감안하면 2010년의 공급량은 총수요에서 800만톤 부족하며 2015년부터는 부족량이 2000만톤에 달한다. 피셔 박사는 LNG 공급부족은 현재 한국의 가스 시장 민영화 및 개혁이 지연되고 한국 정부가 민영화 및 개혁 과정이 완료된 후까지 장기공급계약 체결을 주저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한국 정부가 추진중인 러시아로부터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수입은 정치적 상황에 따라 공급계약 중단 등 불안전성이 우려된다며 오스트레일리아와의 천연가스 장기계약을 권유했다. <Chemical Journal 2003/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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