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B Korea 470-480달러 형성 … 유럽가격은 45달러 급등 초강세 Ethylene 가격은 9월12일 FOB Korea 톤당 470-480달러로 10달러 하락했다.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나프타 가격하락에 PE 수요약세가 겹쳐 2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는데,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490-510달러로 무려 30달러 급락했다. LG화학의 SM 플랜트가 정기보수에 들어간 상태에서 일본 Asahi Kasei의 SM 플랜트가 기계적 이상으로 가동을 중단했고, Mitsui Chemicals의 Osaka 소재 나프타 크래커가 2달 동안의 정기보수를 마무리하고 재가동에 들어간 것도 영향을 미쳤다. Mitsui의 나프타 크래커는 보수일정 조작으로 일본 정부의 제재를 받은 이른바 METI 사건으로 가동중단 명령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10월 상순 또는 하순 거래물량 3000톤이 CFR Taiwan/Indonesia 톤당 490달러 및 510달러에 거래됐다. 그러나 에틸렌 마진은 양호한 편으로 나프타 가격이 C&F Japan 톤당 269달러에 머물러 톤당 수익이 약 70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유럽의 에틸렌 가격은 9월12일 CIF NWE 톤당 550-570달러로 45달러 급등했고, 3/4분기 계약가격은 445유로를 형성했다. 유럽에서는 3000-4000톤이 CIF NWE 600달러에 거래되고, 4000톤 Cargo는 무역상에게 610달러에 판매되는 등 최근 들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3/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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