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이라크 산유량 회복으로 25.03달러 기록 … 뉴욕시장도 하락 중동산 Dubai유 가격이 3개월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월15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는 지난 주말보다 0.38달러 내린 배럴당 25.03달러를 기록하며 6월19일 24.74달러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을 보였다.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0.06달러 하락한 28.10달러에 장을 마쳐 5월12일 27.40달러 이래 4개월만에 28달러 붕괴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반면, 북해산 Brent유는 26.81달러로 0.09달러 상승했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석유 공급부족 사태가 해소되고 있고 이라크가 9월 들어 전후 최대인 1일 평균 93만배럴을 수출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유가가 내림세를 이어갔다고 분석했다. 한편, 선물시장에서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다음 주 빈에서 열리는 OPEC 각료회의에 사담 후세인 정권 붕괴 이후 처음으로 이라크 대표를 초청할 것이라고 밝힌 후 4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뉴욕 상품거래소(NYMEX)에서 현지시각으로 9월15일 거래된 10월물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가격은 배럴당 0.13달러(0.5%) 내린 28.14달러를 기록하며 5월12일 이래 최저치를 나타냈다. 유가는 지난 주말인 9월12일 3개월만에 최저치에 도달했던 9월4일의 배럴당 28.51달러 밑으로 하락했으며, 특히 9월 들어 미국에서 휘발유 수요 절정기간이 끝남에 따라 11% 내렸다. 관측통들은 이제 국제유가가 5월12일의 배럴당 27.22달러 수준 이하로 떨어지느냐가 최대의 관심사가 됐다고 보고 있다. 앞서 OPEC 의장은 9월24일 열리는 각료회의에 회원국인 이라크 대표를 후세인 정권 붕괴 이후 처음으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OPEC은 회의에서 2003년 연말까지 배럴당 목표 유가인 22-28달러 선을 유지하기 위해 현재의 산유쿼터를 변경하지 않고 동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미군이 2003년 3월 이라크를 공격하기 전 중동에서 3번째로 가장 많은 원유를 생산한 OPEC 회원국인 이라크가 전후 복구비 마련 등을 위해 원유 생산을 증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국제유가 인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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