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2003년 말 하락세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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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이라크 전후복구 힘입어 … 2004년 WTI 가격 25.3달러대 20년만에 최고치로 치솟은 국제유가가 전후 복구에 따른 이라크의 증산으로 2004년 들어서는 하락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됐다.블룸버그 통신이 전세계 20개 증권사, 은행, 컨설팅기업 소속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9월16일부터 3일간 실시한 국제유가 전망 조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2003년 4/4분기에 배럴당 26.79달러로 밀린 뒤 2004년에는 25.34달러까지 내려갈 것으로 관측됐다. 2003년 최근까지의 WTI 평균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가 처음 시작된 1983년 이후 최고치인 배럴당 31.03달러였다. 또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북해산 Brent유 가격도 4/4분기에 배럴당 25.9달러로 떨어진 뒤 2004년에는 23.90달러로 미끄러질 것으로 예상됐다. Brent유의 2003년 평균가격은 배럴당 28.3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Chemical Journal 2003/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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