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Pont, 매출 늘고도 9억달러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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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Q 실적 및 경영악화 … 나일론ㆍPolyester 사업 매각 추진 미국 2위의 화학기업인 DuPont이 2003년 3/4분기에 8억7300만달러(주당 88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DuPont은 2002년 3/4분기 4억6900만달러(주당 47센트)의 흑자를 냈었다. 2003년 3/4분기의 매출은 전년동기 54억8000만달러에서 61억4000만달러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3/4분기 실적악화는 일부 제품의 가격을 내렸고 분사 또는 매각을 추진중인 섬유 사업부의 자산을 상각 처리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DuPont의 찰스 홀리데이 최고경영자는 성장산업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2003년 말까지 나일론과 Polyester 등의 사업부를 처분할 방침이다. 한편, DuPont은 높은 에너지 비용과 전자제품의 가격인하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윌밍턴 트러스트의 진 피사세일 투자 전문가는 “DuPont이 가격 결정권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여전히 우려되는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Chemical Journal 2003/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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