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ylene, 호남에 Formosa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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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395-405달러로 10달러 상승 … Peni는 PE 가동중단 예정 Ethylene 가격은 10월24일 FOB Korea 톤당 395-405달러로 10달러 상승했다.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호남석유화학과 함께 타이완 Formosa까지 에틸렌 크래커의 가동률을 낮춤에 따라 타이완, 일본, CFR SE Asia 모두 20달러 상승했다. Formosa는 No.1 크래커의 컴프레셔가 고장남에 따라 10월18일 가동을 중단했는데 수리에는 7-9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호남석유화학은 No.3 HDPE 플랜트의 폭발사고 이후 에틸렌 공급이 남아돌아 가동률을 낮추고 있는데, 11월 하순 거래물량 2000톤을 FOB Korea 톤당 400-410달러에 판매할 예정이나 무역상들이 380-400달러를 제시해 거래가 성사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의 GTP는 11월 및 12월 거래물량 3000톤을 CFR 510달러에 구매하는 등 인도네시아 및 필리핀 수요기업들은 CFR 490달러에 매입할 의사를 내비추고 있다. 다만, Peni가 Muslim Hari Raya 연휴를 맞아 11월20일부터 10일간 2개의 PE 플랜트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어서 에틸렌 가격이 크게 오를 가능성은 없는 상태이다. 한편, 유럽의 에틸렌 가격은 10월24일 CIF NWE 톤당 610-630달러로 보합세를 나타냈고, 3/4분기 계약가격은 톤당 445유로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3/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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