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 화학산업 규제방안 “첨예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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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4500명 인명피해 및 500억유로 부담 덜어 … 화학기업 반발 유럽의 화학기업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전망이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화학기업들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덴마크 소비자연합의 한 관계자는 “유럽에서 화학기업들에 대한 규제가 부족하다는 데 대해 분노하고 있으며, 화학기업이 몇 개나 되는지도 알지 못하고 화학기업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조차도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EC는 새로운 규제안이 한해 4500명의 인명피해를 방지하고 500억유로의 건강부담금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Elimentis 등 화학기업들은 새로운 규제안이 화학산업에 타격을 줄 것이라며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법안이 유럽의회에서 통과되면 화학기업들은 23억-30억유로의 비용을 떠안게 돼 10년 동안 경쟁력이 취약했던 화학기업들이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Chemical Journal 2003/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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