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Hueck 기술 도입 커튼월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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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빌딩 등 대형건물용 창호재 출시 … 단열성ㆍ방수성 높여 LG화학(대표 노기호)이 건물 외벽의 창호 시장을 겨냥한 최고급 상업용 창호 <LG트라움 커튼월>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커튼월(Curtain Wall)은 대형 오피스 빌딩, 주상복합건물 등 대형 건물의 외부 벽면을 가리키는 것으로 주로 유리와 알루미늄 등을 사용하며, 비와 바람을 막고 소음이나 열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단열성, 방수성, 밀폐성 등의 기능성이 특히 요구된다.
LG화학 산업재사업본부장 배윤기 사장은 “커튼월이 건축물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호텔, 공항 등 상업용 건물에서 주상복합건물, 고급아파트 등 주택용 건물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LG화학은 주택용 창호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커튼월 시장에서도 명실상부한 종합 창호 메이커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LG화학은 신제품 출시 행사를 기념해 세계적인 건축가 베르나르 추미(Bernard Tschumi)를 초청한 강연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조인경 기자> <Chemical Journal 2003/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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