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isol, Cresylic Acid 생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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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사업 재조정 … Coal계 합성연료로 Crude 타르산 생산 계획 Sasol와 Merichem의 합작기업인 Merisol은 4000만달러 이상을 투자해 Cresylic Acid 사업을 업그레이드하고 생산능력도 확대할 계획이다.Merisol은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Houston에 있는 Cresylic Acid 사업부를 현대화하고 남아프리카 화학사업 경영을 재조정할 방침이다. 또한 남아프리카 Sasolburg에 플랜트를 신설해 Coal계 합성연료로 추가 Crude 타르산(Tar Acid)을 재생시킬 계획이다. Merisol은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지 않고 있지만 페놀 제품 판매량이 약 11만톤에 달하고 그 중 페놀(Phenol)이 4만톤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나머지는 Cresol, Xylenol 및 Cresylic Acid가 차지하고 있다. Merisol은 Sasolburg 플랜트의 생산능력 조절이 유연해지고 Sasold의 Coal Gasification 플랜트 가동중단에 다른 부족한 원료를 대체함으로써 원료 활용능력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asol은 2004년에 Coal Gasification 플랜트를 폐쇄할 계획으로 원료를 Gas에서 천연가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Crude 타르산의 품질이 업그레이드되고 페놀, Cresol 및 Xylenol로 정제될 수 있을 전망이다. Merisol은 텍사스주 Houston 및 Winnie, 펜실베니아주 Oil City 및 Sasolburg에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일본의 Sumitomo Chemical 및 Sasolburg와 합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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