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총수출은 960억1300만달러, 수입은 1023억4800만달러로 통관기준 무역수지가 63억35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94년 수출입동향에서 12월 중 수출입이 모두 사상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넘어서는 급증세를 보이면서 94년 수출입이 93년대비 각각 16.8%와 22.1% 증가해 연간 교역규모가 2000억달러에 달했다. 그러나 자본재를 중심으로 한 수입증가가 수출을 크게 앞질러 무역적자 규모는 93년대비 47억7100만달러 증가했다. 연도별 수출입추이를 보면, 88년까지 수출·입 모두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다 89년이후 증가율이 현저히 감소했다. 그나마 수출의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은 기술개발 등에 따른 수출상품의 자체적인 경쟁력 개선보다는 93년초부터 지속된 엔화 강세에 따른 반사이익과 미국 등 선진국의 경기회복 및 중국특수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수입은 수출이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92년 817억달러 0.3% 증가, 93년 838억달러 2.5% 증가에 그쳐 92년에 이어 2년연속 3%미만의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93년 수입이 소폭 증가에 그친 것은 국내 설비투자의 위축에 따른 자본재의 감소와 원유 등 국제 원자재가격의 안정으로 원자재 수입도 소폭 증가에 그친데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94년 수입은 1023억5000만달러로 93년대비 22.1% 크게 증가했는데 이는 전반적인 경기호조와 설비투자 증대에 따른 자본재 수입증대로 이어지는 맥락으로 풀이된다. 통관기준 무역수지는 86년이후 높은 흑자를 나타냈으나 90년 48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91년 97억달러, 92년 51억달러, 93년 16억달러, 94년 63억달러의 적자를 보였다. 93년의 일시적인 적자축소는 수출증가보다는 수입둔화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표, 그래프 : | 수출입 현황 | 지역별 수출동향 | 수출입 추이 | 지역별 수출비중(1995.상) | 부문별 수입추이 | 부문별 수입비중(1995.상) | 기초유분 및 SM 수출입추이 | 석유화학제품 및 플래스틱 수출입추이 | 화학제품 수입 상위20품목(1994) | 화학제품 수출 상위20품목(1994) | <’96 화학연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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