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환 리스크 제로 목표 … 헤지비율 확대에 결제통화 다변화 LG그룹이 원화강세에 대비해 환리스크 제로를 목표로 적극적인 환 위험관리에 나섰다.LG그룹은 최근의 원화강세가 장기간 지속되고 환율 변동성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환차익보다는 환리스크 제로를 목표로 헤지비율(Hedge Ratio)을 늘리고 결제통화를 다변화하는 등 계열기업별로 환율 유연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상사는 옵션이나 선물 등 파생상품 거래보다는 선물환 제도를 적극 이용해 환차손이나 환차익을 내기보다는 리스크 자체를 제로로 하는 것에 비중을 두고 현재 95%인 헤지비율을 100%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입출금 날짜를 맞추는 매칭(Matching), 외화부채나 자산결제 시 환차액만을 주고받는 네팅(Netting) 등을 활용하고 1일 환포지션 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매일 사내에 유출입되는 외화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LG화학은 2004년 들어 원화환율을 2003년보다 85원 낮춘 1100원으로 보수적으로 잡고 있으며, LG-Caltex정유도 외국계 은행이나 전문기관의 예측자료 및 외환시장의 동향분석을 바탕으로 한 재무위험관리 시스템을 통해 외화차입금 대 원화차입금 비율을 결정하는 방법으로 헤지를 하고 있다. 매출과 장비도입 등의 거래가 대부분 외화로 이뤄지는 LG필립스LCD도 재무위험관리팀을 별도 조직으로 운영하며 내부헤징과 선물환을 통한 헤징 등 환율변동에 대한 이원화 대응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LG전자는 환율하락을 예상해 헤지비율을 10% 상향키로 했으며 달러와 유로화의 동시결제 지역에서 유로화 결제비율을 확대하고 외화예금 및 매출채권을 거의 없애 환율하락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 외화의 수입과 지출을 시기적으로 매치시켜 환차손익 발생을 최소화하고 수출입 결재수단도 하루 단위로 환율전망을 체크해 결정하고 있다. 한편, LG경제연구원은 최근 환율전망을 1145원으로 예상하고 환율 변동성 증가에 따라 단기적으로 헤지비율을 확대하고 결제통화를 다변화해 헤지의 목적을 환차익보다는 리스크 축소에 둘 것을 계열사들에게 권고했다. <Chemical Journal 2004/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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