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2/4분기 24-25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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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OPEC 반발로 폭락 가능성 희박 … 산유국 대응행동이 변수 2004년 1/4분기 현재 국제유가가 한파 및 투기자금 유입, 베네주엘라의 정정불안 등 수급 외적인 요인이 집중되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나 2/4분기 이후에는 하향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3월15일 산업자원부의 후원으로 한국석유공사에서 열린 <국제유가 전문가 세미나>에서 석유공사는 국제유가가 2/4분기 이후 Dubai유 기준 24-25달러 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고 이라크의 공급 능력이 증대돼 재고가 회복되면 국제유가가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OPEC이 감산의지를 적극 표명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폭락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분석됐다. 하반기에는 이라크의 수출이 늘어나고 계절적 수요가 회복되면서 OPEC이 다소 여유 있는 시장관리에 나설 것으로 보여 국제유가는 Dubai유 기준 25-26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경기회복에 따라 석유 수요가 2% 이상 급등하는 반면, 이라크의 석유 수출이 정체돼 재고 보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달러 약세 등을 이유로 이란 등 일부 산유국이 OPEC이 실질적 목표유가를 28달러 수준으로 상정해 공격적인 감산 정책을 추진한다면 27-28달러 수준의 고유가가 지속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석유공사 구자권 팀장은 “이라크 정부의 낙관적인 목표대로 이라크 수출이 조기에 회복되고 러시아 등 비OPEC 산유국의 협조 거부로 OPEC이 감산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인다면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도 있으나 OPEC은 물론 비OPEC 산유국이 유가 폭락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산유국의 대응행동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배럴당 20달러 이하로 폭락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조인경 기자> <Chemical Journal 2004/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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