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유조선ㆍLNG선 수주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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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수주목표 이미 달성 … 고부가가치 선종 비중 높아져 일부 조선기업이 2003년 수주목표를 이미 초과 달성하는 등 조선업계가 사상 최대호황을 기록했던 2003년을 웃도는 수주 풍년을 맞고 있다.특히, 이미 3년분 이상의 넉넉한 일감을 확보해 고부가가치 선종 위주의 선별 수주에 주력하는 한편, 밀린 일감을 적기에 납품하기 위한 갖가지 생산성 향상 묘안을 짜내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2004년 1/4분기 선박 부문에서 54척, 39억4500만달러를 수주해 2004년 목표 44억5500만달러의 약 90%를 채웠다. 2003년 1/4분기 37척, 17억8000만달러보다 금액 기준 2배 이상을 웃도는 수치이다. 수주 선종도 초대형 유조선(VLCC)과 대형 컨테이너선, LNG선 등 고수익 선박 위주로 이루어졌다. STX조선도 2004년 1-3월 39척, 13억3000만달러를 수주해 2003년 1-3월 13척, 3억8000만달러 대비 250% 이상 증가하며 2004년 목표 41척, 12억달러를 일찌감치 초과했다. 그동안의 수주는 석유제품운반선(PC선)이 주를 이루었으나 2004년에는 컨테이너선도 8척(옵션 4척 포함)이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PC선 주력기업인 현대미포조선도 2004년 1/4분기 49척, 17억2000여만달러의 수주실적으로 2004년 목표 17억달러를 이미 넘어선 가운데 이 중 컨테이너선이 20척을 차지해 선종 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2004년 1-3월 17척, 13억5000만달러를 수주해 2003년 1-3월 11척, 5억7000만달러보다 137%의 증가율을 보인 가운데 선별 수주에 주력한 결과 LNG선 3척, VLCC 2척, 초대형 컨테이너선 2척 등 고부가가치 선종의 비중이 한층 높아졌다. 이에 따라 국내 조선업계는 470척, 1675만톤의 수주실적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2003년 실적을 경신해 2004년 또다시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2003년 일본에게 2년 연속 내주었던 선박 수주 1위 자리를 탈환한 데 이어 2004년에도 일본을 따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화학저널 200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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