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B Korea 580-590달러로 55달러 폭락 … 500달러도 위험한 수준 Benzene 가격은 4월23일 FOB Korea 톤당 580-590달러로 55달러 폭락했다.아시아 벤젠 시장은 BP의 미국 정유공장 화재사고로 폭등에 폭등을 거듭했던 국제가격이 폭락에 폭락을 거듭하면서 2주만에 무려 185달러 폭락해 3월말 가격에 근접했다. 특히, PS 수요가 정체되고 ABS마저 수요감소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SM 가격마저 폭락현상을 보여 5월초에는 500달러 초반 가격을 형성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미국 및 유럽의 벤젠 가격폭락 사태에 SM 폭락사태가 겹치면서 더 이상 버틸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이에 벤젠 공급자들이 FOB 600달러 이하에 판매할 의사를 나타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요자들은 540달러 이하를 요구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 한편, 미국의 벤젠 가격은 4월23일 FOB US Gulf 갤런당 4월 거래물량이 220.0-225.0센트로 톤당 평균 667달러를 형성해 71달러 폭락했으며, 5월 거래가격은 218.0-225.0센트를 나타냈다. 미국의 벤젠 계약가격은 4얼 갤런당 235.0센트로 아직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표, 그래프: | Benz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4/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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