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속용 가격인상도 쉬워 … 수요선 이동 및 공급과잉은 문제 북미의 분체도료 산업은 일부 생산기업들의 가격인상에도 불구하고 하향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가전제품 같은 몇몇 다운스트림 시장도 가격인상을 수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Chemark Consulting에 따르면, 틈새 시장인 비금속(General Metal) 분야는 분체도료 미국시장의 10억달러 가운데 약 6억달러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극도로 다각화됐기 때문에 인상 가격을 쉽게 통과시킬 수 있다. 따라서 가전제품 도료(약 7500만달러), 파이프 도료(약 4500만-5000만달러) 같이 마진이 매우 타이트해 가격인상을 저항하는 범용 분야의 차액을 보완할 수 있다. Rohm & Haas는 비금속 시장에 입지를 확보해 가격인상에 가장 유리하며 2003년 4월1일 분체도료 제품가격 전부를 3% 인상했다. 그러나 북미 분체도료 수요기업들의 해외 엑소더스와 심각한 공급과잉이 큰 우려를 낳고 있고 북미의 분체도료 가동률도 5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Akzo Nobel은 최근 베트남의 Ho Chi Minh City에 분체도료 플랜트를 설립했는데 베트남 및 중국의 저비용생산제품이 북미로 수입되고 있다. 북미의 분체도료 공급기업 및 생산기업 수는 약 75개이나 수출기업은 겨우 12개여서 앞으로 24개월 안에 거대 합병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앞으로 6년 동안 북미의 분체도료 기업수는 40개 이하 또는 20개 수준까지 감소하고 일부 분체도료 사업이 정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세계 열경화성 분체도료 시장은 2001년 90만톤 이상으로 매출액이 36억달러에 달했다. 표, 그래프: | 열경화성 분체도료 세계시장 비중 | <화학저널 2004/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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