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34.58달러로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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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10일 평균가격 33.26달러 … WTI는 40달러 바짝 추격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이 다시 40달러에 다가서고 Dubai유는 34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등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계속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월7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는 전날보다 0.05달러 오른 배럴당 34.58달러로 1990년 10월11일 35.40달러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990년 10월12일 34.58달러와 같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Dubai유의 10일 이동평균가격은 33.26달러, 20일 이동평균값은 32.68달러로 올랐다. 북해산 Brent유도 0.27달러 오른 37.24달러로 37달러 선을 돌파했으며, WTI도 0.58달러 오른 39.98달러로 다시 40달러 선에 바짝 다가섰다. 뉴욕상품시장(NYMEX)의 WTI 6월물 가격과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Brent유 선물가격도 각각 0.56달러와 0.47달러 오르는 등 선물가격도 상당 폭 상승했다. 석유공사는 “주말을 앞두고 중동에서의 테러 발생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매수세가 다시 유입돼 유가가 올랐으며, Dubai유 현물유가는 차익실현 매출이 나오긴 했지만 중동정세 불안이 이어지면서 전날보다 약간 높은 선에서 거래됐다”고 분석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추이(2004) | <화학저널 2004/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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