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지위 누리며 Anatase에 안주 … 원천기술 이전 쉽지 않을 듯 국내 유일의 TiO2(Titanium Dioxide) 생산기업인 코스모화학(대표 백재현)이 30년이 넘게 독점적 지위를 누렸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기술적으로 손쉬운 Anatase형 TiO2만 생산해 위기를 자초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코스모화학은 나름대로 자구책을 세우기 위해 세계 최대의 TiO2 생산기업인 DuPont과의 접촉을 시도하고 있으나 DuPont 측에서 기술이전을 거부하고 있어 별 소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Rutile형은 Anatase형에 비해 톤당 30만원 가량 높은 가격에 거래되지만 색도가 밝고 동일한 색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양도 Anatase형의 1/3에 불과해 국내 페인트기업들은 Rutile형을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서는 Rutile형 TiO2를 생산하는 곳이 없어 DuPont과 Millennium, Huntsman 등에서 전량 수입하고 있다. KCC는 Huntsman과 DuPont에서 월 1200-1300톤 정도를, 건설화학은 DuPont과 Millennium에서 월 450톤 정도의 Rutile형 TiO2를 수입하고 있다. 한편, Rutile형 수입은 2004년 3월 단기적으로 반짝 늘었으나 이내 평년 수준으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TiO2의 원료인 금홍석은 조암광물 중에서 굴절률이 가장 높고 산에 침식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건축용이나 자동차용 페인트의 백색안료로 주로 사용된다. <심주영 기자> 표, 그래프: | Rutile형 TiO2 수요비중 | <화학저널 200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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