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노-사 대립 최대난제 … 태광산업은 마찰없이 조기시행 성공 울산지역의 화학기업을 포함한 주요 대형 사업장 노사가 주5일제 실시를 놓고 대립하고 있다.울산지방노동사무소에 따르면, 7월1일부터 주5일제 실시 대상인 종업원 1000명 이상의 사업장 13곳 가운데 태광산업과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모비스 등 5곳이 앞당겨 시행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미 시행은 물론 시행중인 사업장 가운데도 태광산업만 유급휴가를 줄이는 등 개정 근로기준법에 따르기로 했을 뿐 나머지 노사는 “근로조건 저하 없는 시행”과 “법대로 시행”으로 팽팽히 맞서 있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고 2003년 9월1일부터 주5일제를 시행해 왔으나 2004년 임금협상에서 회사가 “법 취지에 맞게 하자”며 협상을 요구해 임금협상 초반 양측의 신경전이 치열하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도 2004년 4월과 5월 각각 주5일제 시행에 들어가면서 구체적인 방법은 임금 단체협상에서 논의하기로 해 곧 시작될 협상에서 노사가 월차휴가 폐지와 생리휴가 무급화 등의 법 적용을 놓고 대립할 것으로 보인다. LG화학 노조도 최근 시작된 임금단체협상에서 주5일제를 실시하되 토요일 유급휴일과 월차 유급화 등을 요구했고 SK노조도 기득권의 저하 없는 실시를 주장하고 있어 대립이 불가피하다. 울산지방노동사무소 관계자는 “2004년 임금 단체협상은 전국적으로 주5일제 협상이 최대 난제일 것”이라며 “특히 울산에서는 기득권 저하 없이 일단 시행한 곳이 많아 협상이 더욱 어려울 전망”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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