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장 1만5000톤 증설 완료 … 수출전략 강화에 중국 현지생산 추진 도레이새한(대표 이영관)이 구미공단 소재 부직포 생산공장을 증설한 데 이어 2006년까지 중국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도레이새한은 5월21일 구미공단에서 생산능력 1만5000톤의 Polypropylene 부직포 생산공장을 증설하고 일본 Toray의 마에다 가쓰노스케(前田勝之助) 회장과 도레이새한 이영관 사장, 이의근 경상북도지사 등 대대외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도레이새한은 총 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 공장이 완공되면서 총 생산량이 4만9000톤으로 늘어나 아시아 1위, 세계 5위의 부직포 전문기업으로 도약했다. 도레이새한이 생산하는 부직포는 균일도가 높고 내수압이 향상돼 아기기저귀 등의 위생용품 뿐 아니라 토목이나 농업용으로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진입장벽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일본시장은 진출 4년만에 시장점유율이 25%로 확대되는 등 품질과 제품경쟁력을 입증받았다. 신증설된 설비는 PP를 코아(Core)로 하고 외부를 PE(Polyethylene)으로 감싸는 첨단 복합방사 설비로 유연성과 강도를 동시에 높인 다층구조의 부직포를 생산하게 된다. 한편, 도레이새한은 앞으로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는 중국시장 선점을 위해 2006년 현지 생산개시를 목표로 중국에 부직포 생산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도레이새한 관계자는 “중국 생산공장 건설을 계기로 2006년 아시아 시장에 대한 점유율을 30%로 높이고 의료용이나 필터용, 환경용 소재 등 지속적인 제품개발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인경 기자> <화학저널 2004/05/2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PP, 수요 정체에 다시 떨어진다! | 2024-10-28 | ||
[EP/컴파운딩] 바스프, PPA로 차세대 반도체 대응 | 2024-10-25 | ||
[석유화학] PP, 중국 부양책 통하나? | 2024-10-14 | ||
[폴리머] EPP, 리사이클 원료 사용 확대 | 2024-10-0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폴리머] PP, 중국, 순수출국으로 전환 한국, 생존 해법을 찾아라! | 2024-10-18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