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한 Bead 적용 시제품 생산 … 고휘도 LCD TV와 동반성장 코오롱(대표 한광희)이 국내 최초로 구미공장에 LCD TV용 광확산판 전용라인 투자를 완료하고 시제품 생산에 들어간다고 6월23일 발표했다.코오롱은 시설 투자를 통해 한해 4000톤의 생산능력(30인치 TV 기준 900만대 생산물량)을 갖추었으며, 앞으로 TFT-LCD TV 시장의 성장속도에 맞춰 추가 증설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은 광확산판 생산에 자체 개발한 Bead(상표명 Diasphere)를 적용해 품질 및 원가 경쟁력을 갖추었으며, 광확산판 판매를 통해 2004년 30억원, 2005년 24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Bead는 빛을 확산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유기고분자로써 현재 Soken, Ganz, Sekisui, Negami 등 주로 일본기업들이 독점 공급중이며 국내에서는 코오롱이 최초로 상업화에 성공했다. 새로 가동에 들어간 광확산판은 국내 최초이자 일본 Sumitomo Chemical과 Asahi-Kasei에 이어 세계 3번째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고휘도 및 고확산성이 요구되는 중· 대형 LCD TV에 사용되는 필수 부품이다. DisplaySearch에 따르면, TFT-LCD TV는 2002년 140만대, 2003년에는 약 400만대가 판매됐으며, 2006에는 약 2400만대 판매가 예상되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어 이에 따른 광확산판의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코오롱은 2004년 5월 광확산 필름 2호기 투자를 완료해 생산능력을 2배로 확대했다. <조인경 기자> <화학저널 2004/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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