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사업 매각으로 운용자금 확보 … 정상화까지 고통 감내해야 Rhodia가 일부 사업부의 매각과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재기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Rhodia는 2004년 5월11일 Danisco와 식품원료사업를 3억2000만유로에 매각키로 최종 타결을 본 상태이며 Bain Capital과 북미의 특수인산 사업부 매각을 논의하고 있다. 앞서 4월에는 유럽 특수인산 사업부 매각과 관련해 Thermphos International과 배타적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북미 특수인산 사업부의 매각가치는 5억5000만달러로 추산되며 2004년 3/4분기 매각완료를 목표로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hodia는 지난 4-5년간 Albright & Wilson과 ChiRex 인수 등 무리한 M&A로 심각한 재정난을 겪으면서 Chapter11 돌입이 예견되기도 했으나 일련의 매각으로 필요한 운용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Rhodia Korea 관계자도 “물론 빠른 시일내에 정상복구는 힘들 것이나 확고한 경영개선의 의지가 있고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말해 체질개선을 위한 점진적인 개혁이 이루어질 것임을 시사했다. Rhodia Korea 역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코스트 절감과 창의적인 마케팅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주영 기자> <화학저널 200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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