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오일쇼크 이후 최고가 … 선물시장 가격은 소폭 하락 중동 Dubai유 가격이 40달러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월16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는 전날보다 0.95달러 상승한 배럴당 39.8달러로 1980년대 초반 2차 오일쇼크 이후 최고가를 기록하며 사상 초유의 40달러대에 육박했다. Dubai유는 10일 이동평균가격과 8월 평균가가 모두 38.09달러의 초강세를 지속했다. 북해산 Brent유 현물가격도 43.71달러로 0.31달러 오른 채 장이 마감됐다. 그러나 베네주엘라 정정 안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반적인 국제유가는 선물시장을 중심으로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9월물은 배럴당 46.05달러로 전날보다 0.53달러 떨어졌으며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북해산 Brent유도 0.21달러 하락한 43.67달러를 기록했다. WTI는 현물가격도 0.48달러 내린 배럴당 46.11달러에 거래됐다.
투표 결과에 따라 세계 5위의 석유 생산국인 베네주엘라는 석유생산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고 이에 따라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한 것이다. 석유공사는 “그러나 베네주엘라의 정정에 아직 불확실성이 남아있고 이라크는 석유시설에 대한 테러위협이 계속되면서 석유수출량이 평소의 절반정도인 90만배럴에 그치고 있어 수급에 대한 불안심리는 여전한 상태”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4/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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